사무엘상 19장.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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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9장.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1-3 요나단이 사울의 암살 음모를 다윗에게 알려주다 4-7 사울에게 화해를 권하는 요나단 8-17 악신에 접한 사울이 다윗에게 창을 던지다 18-21 다윗이 사무엘에게로 피하다 22-24 예언하는 사울

1. 비참한 왕 사울

-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왕을 설득함

5절 :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와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살림

12절 :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 아버지를 속이는 딸

17절 :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 아들도 알고, 딸도 알고, 백성들도 안다. 사울이 지금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 그런데 정작 본인은 모른다.

2. 그러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 사무엘에게로 도망한 다윗을 잡기위해 사자들을 보냄 - 세 번씩이나. 그러나 다 예언함

20절 :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 사울도 예언함

24절 : ...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 그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25절 :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 왜 옷을 벗게 하셨는가? 사울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보게 하기위함.

- 그러나 사울은 돌이키지 않음

3. 신앙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

- 누군가를 향한 미움으로 가득차 있다면

-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선한 것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어둡고, 죽음의 냄새가 나는 것으로만 가득하다면

- 똑같은 실수와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면

-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이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면

- 내가 있는 곳에 분란과 상처와 어그러짐이 항상 쫓아온다면

- 백성들의 이목도, 자식들의 충고도, 주의 종 사무엘도 무서워하지 않고 안하무인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면

- 내 안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사울을 보라. 이 모든 문제의 시작은 사울 자신이었다.

- 그렇다. 하나님이 그를 발가벗긴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라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 신앙은 결국 자기 자신의 문제다. 나 자신을 뛰어 넘느냐 마느냐.

** 사색 & 묵상 **

아버지의 뜻에 반한 행동을 하고 있는 요나단과 미갈의 행위는 옳은가?

사울에게 예언하게 하시고 옷을 벗게 하신 이유는?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최우선순위에 두며 살겠습니다.

2. 사울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3. 요나단과 미갈처럼 바른 결단을 하며 살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 3:2)

** 나눔 & 실천 **

기회 주실 때 돌이켜 바로 서야 합니다.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