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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상 17장. 다윗과 골리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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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98회 작성일 23-07-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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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 다윗과 골리앗

1-3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대진 4-11 골리앗의 도전 12-30 골리앗의 도전에 분개하다 31-40 다윗이 왕과 회견한 후 출전하다 41-54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다. 55-58 사울이 다윗의 신상을 묻다.

 

1. 우리를 낙심시키는 것들

32: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 사울에게 하고 있는 말이지만, 사실 다윗은 주변에 그를 낙심시킬 만한 것들로 둘러 쌓여 있다.

1) 그의 형 엘리압을 그를 낙담시켰다. (28)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 골리앗이 그를 낙담시켰다.(44)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 골리앗 : 2미터 93, 어린갑옷 57Kg, 창날 7kg.

3) 사울의 갑옷과 칼이 그를 낙담시켰다(39)

- 분명 사울은 다윗을 위해 그리했을 것이다.

-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다윗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 우리도 그럴 때 있지 않는가! 내가 힘들어 할 때 나를 위한다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오히려 그 말이 나에게 더 큰 마음의 짐과 상처를 주고 떠나는 경우.

- 왜 그런가? 모든 상황이 다 똑같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맞는 옷이 남에게도 맞는가! 그렇지 않다.

- 자기가 맛있다고 남에게 강요하는 것. 선의로 그렇게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상대방에게는 오히려 모욕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다윗, 들지도 못한 칼을 차고 있는 다윗 얼마나 낙심했겠는가?

 

2. 낙심에서 일어나는 법

1) 사실이 아닌 것에 동의하지 말라

29: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 다윗의 엘리압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 엘리압은 이새의 큰 아들이다. 장남의 위세는 아버지와 같았다. 그러나 그는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까.

2) 과감히 벗어던져라(39)

- 다윗은 그 갑옷이 사울왕이 입혀준 갑옷이었지만 과감히 벗어버렸다. ? 맞지 않는 옷이기에

-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낙심에서 일어서려면 타인이 나에게 덧입혀준 갑옷들을 과감히 벗어버려야 한다.

-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왕의 하사품이 아닌가! 그런데 그걸 벗어버리다니.

- 그러나 알아야 한다. 그것 입고 가면 결국 죽는다.

3) 믿음을 발동시켜라.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 우리에게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만 있다면 이 산을 명하여 저 바다로 던질 수 있다고 하셨다.

- 그렇다. 믿음을 발동시켜야 한다. 믿음이 이긴다.

- 다윗은 믿음으로 골리앗을 던져버렸다.

 

** 사색 & 묵상 **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

 

** 결단 & 중보 **

1. 다윗처럼 중심이 바로 선 사람 되겠습니다.

2. 사무엘처럼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3. 다윗처럼 찬양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3:2)

 

** 나눔 & 실천 **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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