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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상 16장. 기름 부음을 받는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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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18회 작성일 23-07-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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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 기름 부음을 받는 다윗

1-3 하나님이 이새의 아들 중에서 왕을 택하다 4-10 여호와의 지시를 따라 사무엘이 베드레헴으로 가다 11-13 다윗을 택하여 기름붓다 14-23 사울이 음악을 듣기 위해 다윗을 부르다

 

1.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사무엘의 심정 : 괴로웠을 것이다. 무거웠을 것이다. 사울에게 기름을 부은 사람이 본인 아닌가!

- 그러나 언제까지 슬퍼할 수만은 없는 일, ?

- 사무엘은 최선을 다했다. 여러번 찾아가서 권면했다. 그러나 사울은 변화되지 못했다.

-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나 한계도 있다. 안 듣는 걸 어찌하란 말인가?

- 하나님은 우리가 짓눌러 사는 걸 원치 않으신다. 일이 잘 안풀려 감옥에 던져질 수도 있고, 노예로 팔려갈 수도 있고, 강간범의 누명을 쓸 때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의 책임이 나에게 있고, 그 모든 이유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우리는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하나님께 물으며.

 

2.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7)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외모와 겉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기에 우리는 실수하고 좌절한다.

- 중심을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중심을 볼 수 있다면 신이겠지!

- 신이 되라는 얘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라는 얘기다.

 

3. 이게 다인가? - 사무엘의 위기 탈출

- 이새에게 있던 아들들이 다 지나갔다. 그런데 기름 부을 사람이 없다?

- 사무엘의 심정 : 황당, 허무, 안절부절...

11: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 만약 이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면 사무엘은 크게 실망한채 돌아가고 말았을 것이다.

- 그렇다. 우리는 지금 눈 앞에 있는 것 밖에 보지 못한다. 찾아야 한다. 진짜 보물은 깊은 곳에 숨겨놓듯, 하나님이 택한 자는 지금 깊은 골짜기에 숨겨져 있다.

- 찾자, 구하자, 두드리자

 

4. 떡잎부터 달랐던 다윗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더이다

다윗의 재주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 광야의 고독한 시간 속에서 얻은 값진 열매다. 눈물 없는 열매는 없다!

 

5. 사울의 아쉬움 - 내 능력인가? 그의 능력인가? - 찬양의 능력

23: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바울과 실라의 찬양)

- 병든 자는 사울인데, 찬양은 다윗이 하고 있다. 사울의 찬양이 아니다.

- 사울은 배웠어야 했다. 다윗의 찬양을.

- 아니, 그도 이미 경험하지 않았던가! 찬양의 능력을(사무엘상 10)

- 그렇다.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 없다.

- 잡아준 고기를 구하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 QT를 통해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사색 & 묵상 **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

 

** 결단 & 중보 **

1. 다윗처럼 중심이 바로 선 사람 되겠습니다.

2. 사무엘처럼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3. 다윗처럼 찬양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3:2)

 

** 나눔 & 실천 **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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