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장. 사무엘의 고별 설교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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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사무엘의 고별 설교

1. 사무엘의 고백

1) 깨끗한 통치자

3절 :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삶을 살았던 사무엘

2) 기도하는 지도자

23절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 나를 본받아 너희도 기도하라는 것.

- 그러나 사울은 기도하지 않았다. 인물도 좋고 성품도 좋았지만 기도했다는 본문은 나오지 않는다.

- 이에 반해 다윗은 기도하는 왕이었다. 비록 그도 허물 많은 왕이었지만.

2. 백성을 향한 권면(6-18)

17절 :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로 밝히 알게 하시리라

18절 :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 하나님께서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해주시고

- 사사들을 보내서 이방민족들의 손에서 저들을 보호해주셨건만

- 암몬 자손 나하스가 치러옴을 보고 왕을 구하였다(12)

- 사무엘의 아들들에 대한 실망이 왕을 요구하는 단초를 제공했지만... 그럼에도 그것은 옳지 않은 요구였음을 상기시키고 있음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려고 했으니까.

- 왕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에도!

3. 사무엘의 경고

24절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절 :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 모세의 고별 설교 결말과 유사함

- 사무엘의 마지막 바램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잘 믿는 것.

- 우리가 우리 후손들에게 바라는 것이 이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 사색 & 묵상 **

내 인생과 내 가문의 왕은 누구인가?

** 결단 & 중보 **

1. 여호와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2. 사무엘처럼 깨끗한 삶을 살겠습니다.

3. 사무엘처럼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 3:2)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