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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상 11장. 암몬 족속을 물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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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32회 작성일 23-07-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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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 암몬 족속을 물리침

 

1.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암몬족속(1-5)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1)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지 못할 때 모욕당한다.

- 암몬이 감히 이스라엘을 이렇게 모욕하다니. 출애굽할 때 모세 앞에서 벌벌 떨었던 민족이다. 그러나 사사시대를 지나오면서 이스라엘의 영성과 민족성은 무너지고 만다

- 이방민족과 별반 다를바 없는 삶을 살게 되자 이방인들이 무시하고 멸시하기 시작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때 모욕당한다.

- 하나님은 이방민족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묻기도 전에, 싸워보기도 전에 화친부터 청하고 있으니 저들을 업신여기는게 당연하다.

3)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내버려져 사람들의 발에 밟힌다고 경고하셨다. 그렇다. 오늘날 왜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무시당하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때다.

 

2.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울과 이스라엘의 승리(6-11)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 분노라는 감정도 하나님의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게 된다. 그렇다. 감정이든 생각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다. 다만 성령의 감동이 있으면

- 두려움이라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두려움엔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킨다.

8: 사울이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구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3. 나라를 새롭게 하는 사무엘과 기름부음을 받는 사울(14,15)

14: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라밍 거기서 크게 비뻐하니라

- 길갈 : 하나님이 성막이 세워져 있는 곳. 단이 있는곳.

-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섬으로(코람데오)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

- 마음이 새로워지는 길은 하나님 앞에서 서는 길 밖에 없다.

 

 

** 사색 & 묵상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5:13)

 

** 결단 & 중보 **

1.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겠습니다.

2.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3.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을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3:2)

 

** 나눔 & 실천 **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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