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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하 10장. 다윗이 암몬 아람을 물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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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141회 작성일 23-09-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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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0. 다윗이 암몬 아람을 물리치다

1-5 하눈을 조문하는 다윗의 사자들이 모욕을 당하다 6-8 암몬과 아람 연합군이 쳐들어오다 9-14 요압이 암몬과 그 동맹군을 이김 15-19 재집결한 아람 군대가 두 번째로 패주하다

 

1. 암몬 자손의 왕이 죽자 조문 사절단을 보낸 다윗(1-5)

- 적국임에도 조문을 한 이유 :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1)

- 그러나 암몬은 다윗의 신하들을 모욕한다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깍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 중동지방에서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자유인이라는 표시인데 이를 잘랐다는 것은, ‘너희들은 나의 노예라는 표시임. 옷을 볼기까지 자름. 당시 속옷을 입지 않았기는 이는 수치중의 수치였다.

2. 암몬과 아람 연합군(6-8)

-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야합함 : 암몬, 소바, 르홉, , 마아가 - 5개국 연합군

 

3.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의 1차 승리 (9-14)

 

4. 암몬과 아람의 2차 결집과 다윗의 승리(15-19)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

 

5. 요압과 다윗이 승리한 이유

1) 단결

11: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스라엘의 군사들은 전우애로 똘똘 뭉쳐 있었다.

- 반면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이방 연합군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 여차하면 도망칠 궁리만 하고 있다. 이런 군사들로 어찌 이길 수 있겠는가!

2) 용맹(담대함)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3) 하나님을 향한 믿음

12: ...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기를 원하노라

- 저들은 최선을 다했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겼다. 하나님의 뜻이면 이길 것이고 반대로 하나님의 뜻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라면 여기에서 싸우다 전사하더라도 여한이 없다는 것.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고백이다.

4) 분명하고 강한 목적

14: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 내가 물러서면 가족들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영광도 가리게 된다.

- 이런 각오와 마음 가짐과 분명한 목적 의식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6. 심는대로 거둔다.

- 하눈은 다윗의 조문단을 노예 취급하며 수염을 짤랐다. 선을 악으로 갚은 것이다. 결과는?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 타인을 멸시하고 노예 취급하다가 본인이 그 꼴을 당하고 말았다.

 

** 사색 & 묵상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 결단 & 중보 **

1. 오늘도 선한 씨앗들만 심겠습니다.

2. 선은 선으로, 악도 선으로 이기며 살겠습니다.

3. 담대함과 믿음 더하여 주소서.

4.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우리가 잘 돼야 하나님의 영광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담대히 믿음으로 전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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