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6장.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123회 작성일 23-09-05 18:47 목록 본문 삼하 6장.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다 1-5 다윗이 하나님이 궤를 새 수레로 내오다 6-11 웃사의 죽음 12-15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 들이다 16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기다 17-19 다윗이 제물을 드리고 백성을 축복하다 20-23 다윗과 미갈이 불화하다 1. 바알레유다(기랏여야림)에서 법궤를 새 수레로 옮기다(1-5)- 블레셋에 의해 빼앗겼다가(엘리의 두 아들이 가지고 나갔다가 빼앗김) 언약궤가 기랏여야림 아비나답의 집에 약 70년간 머물러 있었다. (에벤에셀 전투까지의 20년, 사울 통치 기간의 40년, 그리고 다윗의 즉위후 약 10년간). 1절 :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절 :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 - 실수 1) 3만명 중에 제사장이 없다. - 자신의 권세를 드러내려는 다윗의 욕망- 실수 2) 언약궤는 레위지파 고핫의 후손들이 어깨에 메거나 고핫 출신 제사장들이 메야 한다.(민수기 3장)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하나님이 받으시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2. 웃사의 죽음(6-8)6절 :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이 궤를 붙들었더니7절 :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법궤가 떨어지려고 했던 것을 붙들었을 뿐인데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방법대로 해야 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 안타까운 일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웃사’는 백성들과 다윗을 깨닫게 하는 도구로 쓰임 받았다. 3. 언약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머물다(9-11)11절 :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하나님은 왜 그의 집에 복을 주셨을까?- 법궤(말씀)과 함께 하는 가정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이방인일지라도) 복을 부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4. 다윗성(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언약궤(12-19)1)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13절) - 자신들의 실수가 무엇인지 철저히 연구했다.2) 여섯 걸음을 행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기를 (13절,18절) - 웃사의 일로 인해 상심하고 두려워하던 다윗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3) 베 에봇을 입었더라(14절) : 철저한 회개를 의미4)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14절) : 이제는 감사와 기쁨 가운데 거함을 의미 5) 모든 백성에게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떡 한 덩이씩 나눠 주매(19절) - 이것이 빛과 소금된 우리의 삶이다. 우리는 오늘도 구원의 기쁨을 이웃과 나눈다. 5. 다윗을 멸시하는 아내 미갈(20-23)16절 :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23절 :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니라- 기억하자. 하나님은 함부로 누군가를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하거나 업신여기는 것을 싫어하신다. ** 사색 & 묵상 **11절 :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 결단 & 중보 **1. 오벧에돔의 집처럼 복받는 가정 되게 하소서. 2. 말씀 안에 거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3. 기쁜 소식을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마지막 때 쓰임받는 구원의 방주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충조평판’을 싫어하십니다. 내 길(사명/과제)만 가면 됩니다. 이전글사무엘하 7장. 성전을 세우려는 다윗의 계획과 하나님의 언약 23.09.06 다음글사무엘하 5장.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23.08.1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