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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열왕기상 1장. 왕위 계승 경쟁(아도니아 vs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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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018회 작성일 23-09-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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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 왕위 계승 경쟁(아도니아 vs 솔로몬)

1-4 : 아비삭이 늙은 다윗왕을 봉양하다 5-10 : 아도니야가 왕위를 노리다 11-14 : 솔로몬 추대운동 15-21 : 다윗과 밧세바의 면담 22-31 : 나단의 계책과 다윗의 결단 32-37 : 솔로몬의 즉위식에 대한 다윗의 명령 38-39 : 솔로몬이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다 40-53 : 아도니야의 음모 실패와 그에 대한 솔로몬의 관용

 

1. 아도니야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 1. - 교만

장남 암논은 다말 사건으로 인해 다말의 오라비인 압살롬에 의해 사망

둘째 길르압은 어렸을 때 죽음(대상 3:2)

셋째 압살롬은 반란으로 인해 요압에게 죽음

넷째 아도니야. “저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6)

- 당연히 자신이 왕위를 이을 것이라 생각함.

- 그러나 내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다른 사람도 당연히 여길까?

- 다윗도 그의 생각을 당연하다고 여길까?

- 하나님은?

 

2. 이유 2 - 아비의 잘못된 가정교육

6: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 이번에도 아버지가 자신을 섭섭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 믿었을 것이다.

 

3. 아도니야의 반란에 가담한 사람들

1) 요압 : 압살론을 죽인 일로 인해 다윗의 눈 밖에 남. 군대장관에 물러나게 됨. 마음에 앙심을 품음

2) 제사장 아비아달 : 놉의 성소에서 섬기던 아히멜렉 제사장의 아들,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떡을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울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함. 아히멜렉은 엘리가문의 후손. 엘리는 아론의 마지막 넷째 아들 이다말의 후손(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 그러나 당시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던 사독(엘르아살의 후손)을 시기하여 아도니야의 반란에 가담

- 불순한 의도는 언제나 비참한 결과로 끝나고 만다.

 

4. 반란의 저지 - 하나님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1) 나단이 들은 즉시 행동으로 옮김(11)-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일이 있고, 지체하지 말아야 할일이 있다

2) 동역자들을 모았다. - 나단 + 밧세바 + 사독

3) 무엇이 바른길인지 다윗의 기억을 상기시켰다

- 17: ... 하셨거늘... 30: ... 하였으니

4) 다윗이 기름을 부으라 명했다(32) 사독 + 나단 + 브나야(군대장관)

5) 아도니야가 항복하다(41)

-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과 함께 제사를 드린 뒤 식사를 하고 있다가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음.

- 이에 아도니야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겁을 먹어 도망함(49)

- 아도니야는 제단뿔을 잡고 솔로몬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함(50)

- 솔로몬이 용서함(53)

- 과연 아도니아에게 동조하는 것이 선한 일인지, 국가를 위한 일인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하나님께 물어야 했다.

- 하나님께 묻지 않고 분별해 내지 못한 결과 : 요압은 죽고, 아비아달은 파면되고, 아도니아는 또 다시 권력에 집착하다 죽임을 당한다.

 

 

** 사색 & 묵상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22:6)

 

** 결단 & 중보 **

1.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2. 주의 교훈과 교양으로 양육하겠습니다.

3. 삶으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4.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훼방하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물리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했습니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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