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4장. 압살롬이 돌아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081회 작성일 23-09-15 08:08 목록 본문 사무엘하 14장. 압살롬이 돌아오다. 1-3 요압이 압살롬을 위하여 계책을 세우다 4-11 드고아 여인이 비유로 다윗에게 말하다 12-20 다윗이 압살롬의 환궁을 허락하도록 만든 꽤 21-24 다윗이 압살롬의 귀환을 허락하다 25-27 압살롬의 신상 28-33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1. 요압의 방책. 그러나1절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그술땅에 피신해 있던 압살롬을 데려온 사람이 요압이었다. 그때까지는 둘 관계가 아주 좋았다. - 그러나 2년이 지난 뒤, 압살롬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지른다. 왜? 요압이 그를 찾아와 주지 않으니까.(30절)- 결국 압살롬은 요압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18장 15절)- 이것이 인간사다. 영원히 좋은 관계란 없다. 왜? 사람은 극히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동물이기에. - 그러나 우리에게는 참 친구, 예수님이 있다. 그분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으신다. - 주님만 의지하자! 2. 압살롬25절 :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깍았으며 그 머리털을 깍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결국 그가 자랑했던 외모와 머리카락으로 인해 그는 죽임을 당하게 된다. - 도망하다가 그의 긴 머리카락이 상수리 나무에 걸림으로(18장)- 나의 자랑거리가 나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 우리에게 무엇이 주어졌든 그것은 하나님와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 돌아온 압살롬을 2년 동안이나 보지 않은 다윗28절 : 압살롬이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아직 노여움이 가시지 않았기에. - 그렇다. 가끔은 이렇게 쉽지 않은 관계가 있다. - 그래서 가깝고 친할수록 서로의 바운더리를 지켜줘야 하는 것이다. 4. 요압의 중재로 다윗과 압살롬이 대면하다(29-33) 33절 :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에게 아뢰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그에게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 사색 & 묵상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 결단 & 중보 **1. 참 친구이신 예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2. 타인의 바운더리를 지켜주고 인정하며 살겠습니다. 3. 주안에서 존중하고 사랑하고 더욱 하나된 가정 되게 하소서. 4. 이웃을 선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5.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 같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것이 우리 기독자의 삶입니다! 이전글사무엘하 15장. 반역하는 압살롬 23.09.16 다음글사무엘하 13장. 다말을 범한 암논과 그의 죽음 23.09.1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