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장. 다말을 범한 암논과 그의 죽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039회 작성일 23-09-14 05:28 목록 본문 사무엘하 13장. 다말을 범한 암논과 그의 죽음 1-6 암논이 다말을 짝사랑하다 7-14 암논이 다말을 강간하다 15-19 암논이 다말을 버리다 20-29 다말의 친오빠 암논을 살해하다 30-36 다윗이 통곡하다 37-39 압살롬이 외주부 달매에게 도망하다 - 암논 : 아히노암에게서 난 장남- 다말 : 그술 왕 달매의 딸인 마아가에서 낳은 딸 1. 13장부터 이어지는 어두운 다윗의 이야기 - 원인제공 : 11장과 12장에 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했다. 그의 남편 우리야를 죽였다. - 이로 인해 그의 가문에는 칼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다. - 욕심을 다스리지 못한 결과 죄가 나왔고 죄의 결과는 죽음이었다. - 오늘 다윗의 딸이 죽고(인격 살인), 장남이 죽었다. - 어떠한 일을 만나든 죄짓지 않는 삶이 되길... 2. 친구가 중요하다.3절 :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근묵자흑(近墨者黑)- 암논은 왕위 계승 1순위였지만 친구의 간계와 순간의 욕정을 참지 못해 모든 것을 잃고 만다. - 요나답이 친구 암논에게 잘 권면해서 바른 길로 가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 바른 권면은 하늘에서 온다. 3.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1절 : ...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사랑 할 수 있다. 젊은 남자가 젊은 여자를 흠모하는 게 무슨 잘못인가?- 그러나 문제는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다.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다뤘다면... 아무런 문제 없었을 것이다. - 감정(사랑, 분노...)은 내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선한 도구가 될 수도, 악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 15절 : 그리하여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 보라. 감정이 이렇다. - 암몬의 인생을 보면서 배우는 교훈 : 왕이 될 수도 있었던 재목이 허망하게 죽음을 맞고 있다. 욕심을 따라 산 결과이다. 4. 억지로 하는 일은 언젠간 탈이 난다. 12절 : ...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4절 :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어떤 일을 도모할 때, 그 일이 마땅한 일인지를 물어보라 - 어떤 일을 도모할 때, 억지로 하거나 억지로 하게 만들지 말라.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 사색 & 묵상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 결단 & 중보 **1.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2. 타인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3.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4. 이웃을 선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5.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전글사무엘하 14장. 압살롬이 돌아오다. 23.09.15 다음글사무엘하 12장.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23.09.1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