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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잠언 26장. 비난과 저주에 마음 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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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983회 작성일 23-11-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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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 비난과 저주에 마음 두지 말라.

1-12 : 미련한 자를 옹호하지 말라 13-16 : 게으른 자는 이러하다 17-28 : 다툼과 위선을 피하라

 

1. 비난과 저주에 마음 두지 말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모든 말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땅한 근거가 있어야 이루어진다. 이에 우리는 악한 사람들의 비난이나 저주에 매여 살 필요 없다(부모의 저주, 부부/친구 사이의 저주). 과거에서 자유하자!

 

2. 모든 말에 다 대답할 필요 없다.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이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3.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 좋은 기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기계를 다룰 지혜와 능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4. 미련한 자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 그러면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다.

 

5. 게으른 자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고 있다는 것.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모든 일에 다 간섭한다. ? 자기만 옳고 자기만 지혜우니까.

 

6. 말에 관한 교훈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 목소리는 부드러운데 가시가 박혀 있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분별해야 한다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26: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 사색 & 묵상 **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결단 & 중보 **

1. 미련함과 게으름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2. 좋은 것들만 마음과 입에 담고 살겠습니다.

3.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인생 되게 하소서.

4.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훼방하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물리쳐 주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平和)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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