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장. 새 하늘과 새 땅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요한계시록 21장. 새 하늘과 새 땅

1 : 새 하늘과 새 땅의 등장 2 :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다 3-5 :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눈물을 씻으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시다 6-7 : 하나님께서 승리하신 성도들을 위로하시다 8 : 악한 자들이 받을 둘째 사망 9-10 : 천사가 요한에게 새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다 11-14 :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 15-17 : 새 예루살렘 성의 크기 18-21 : 온갖 보화로 치장한 새 예루살렘 22-25 : 하나님의 영광이 새 예루살렘을 밝게 비취다 26-27 : 구속받은 성도들만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다.

1. 새롭게 된 세상(5절)

5절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재창조인가? 갱신인가?

- 갱신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 이 지구에는 인간을 비롯한 하나님의 손과 말씀으로 창조된 수만종의 생명체가 있다. 이 모든 것을 어찌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으시겠는가!

- 하나님은 컴퓨터를 리셋하듯 싹 쓸어버리고 재창조하지 않으신다. 타락 이전의 에덴으로 회복시키신다.

2. 새롭게 된 세상의 특징

1) 바다가 없다

1절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바다는 요한 계시록에서 짐승이 나오는 악의 근원, 죽은 자들이 머무는 곳(20:13)

- 악의 고리/ 순환이 끊어진 곳 : 새하늘과 새 땅

2) 사망이 없다

4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3) 이기는 자(예수님의 신부인 교회)가 받는다

7절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3. 새 예루살렘 -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 천상의 교회와 지상의 교회의 연합

1) 천상의 교회(앞서간 선조)가 지상(끝까지 지상에서 버틴 성도)으로 내려온다.

2절 :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모든 것이 다 끝났기에, 지상과 천상의 차이가 없어졌기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2) 완전한 모습의 예루살렘 성(교회) - 겔 43:10-17절이 배경

12지파 이름, 세 문, 네모 반 듯, 12,000스다디온, 144규빗, 12문, 진주, 맑은 유리 같은 정금,

3) 보석같이 빛나는 예루살렘 성(교회) 18-20절 - 에덴 동산의 회복 -이 땅에서 빛나야 하는 성도들의 삶

3) 빛 가운데 거하는 예루살렘 성(교회)

23절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4) 성전이 필요 없는 예루살렘 성(교회)

22절 :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데, 이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니 성전이 필요 없는 것.

- 나아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삶이 바로 이러해야 한다. 우리 몸이 성전이기에.

4)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들어가는 예루살렘 성(교회)

27절 :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 사색 & 묵상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7절)

** 결단 & 중보 **

1. 만물을 새롭게 할 날을 고대합니다.

2. 그때까지 믿음 지키며 싸워가겠습니다.

3. 이기는 자 되게 하소서.

4. 나를 아는 모든 영혼들이 새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