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장. 잘 되는 나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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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8장. 잘 되는 나

1-8 :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의 유익 9-13 : 의인을 압박하는 악인의 말로 14-15 : 하나님께서 희락과 수고를 함께 주신다 16-17 : 하나님의 행사는 깨닫기 어렵다

1. 지혜의 유익

1절 : ...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그렇다. 지혜는 사람의 얼굴(인상)을 바꾼다.

2. 인간의 한계

7절 :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절 :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 전쟁할 때를 모면할 사람도 없으니 악이 그의 주민들을 건져낼 수 없느니라

3. 악인의 결말

9절 : ...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10절 : 그런 후에 내가 본즉 악인들은 장사지낸 바 되어 거룩한 곳을 떠나 그들이 그렇게 행한 성읍 안에서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러면 세상에 왜 이렇게 악인이 넘치는가?

11절 :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2절 :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 오히려 악인들이 더 잘 살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그러나

12절 :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13절 :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날이 그림자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 끝까지 하나님 믿고 살겠다는 솔로몬의 다짐. 왜? 인생의 참된 축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다 가는 것이기에.

4. 알 수 없는 세상

14절 :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16절 :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 이런 일/저런 일, 이런 사람/저런 사람 있다는 것. 일 때문에 잠을 못 이루든/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든

- 또 그 이유를 다 알 수도/ 풀 수도 없다

17절 :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도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5. 그러면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15절 :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은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 하나님이 주신 현재에 감사하며 누리라는 것. “항상 기뻐하라”

1절 : ...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리라

- 이것이 “기독교”다. 비록 세상은 어둡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얼굴은 밝다.

** 사색 & 묵상 **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 결단 & 중보 **

1.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2. 악한 세상에 마음 빼앗기거나 시험 들지 않겠습니다.

3. 항상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4.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