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장. 행복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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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6장. 행복

1-2 : 재복을 소유했으나 누리지 못하는 자 3-6 : 자녀가 많고 장수하여도 만족하지 못한자 7-9 : 욕망은 만족할 줄 모른다 10-12 :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 미리 알려졌고 예정되었다.

1. 행복은 누리는 자의 것이다(1)

1절 :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절 :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2. 행복은 누리는 자의 것이다(2)

3절 :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3. 행복은 누리는 것이다(3)

6절 :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4. 인간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 채울 수 없는 인간의 욕망

7절 :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인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8절 :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 : 사람 앞에서 겸손하며 처신을 잘 하는 자, 그러나 이것도 헛되다. 끝이 없기에.

9절 :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 百聞不如一見(백문이불여일견). 그러나 이것도 헛되다. 그것도 끝이 없기에.

5. 우리의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공허함)은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

10절 :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 하나님 손 바닥 안에 있는 인생

11절 :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 헛된 것으로 가득찬 세상

12절 :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랴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 알 수 없는 인생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랄 수밖에 없고, 하나님 안에서만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 사색 & 묵상 **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 결단 & 중보 **

1.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찾겠습니다.

2.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겠습니다.

3.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들로 내 속 사람을 채워가겠습니다.

4.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平和)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

옆에 있는 식구들(이웃)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