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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10장 21-42절. 부자 청년 & 마르다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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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759회 작성일 24-03-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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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1-42. 부자 청년 & 마르다와 마리아

21-24 :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다 25-28 : 율법사의 질문 29-37 :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38-42 : 마르다와 마리아

 

1. 아버지의 뜻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 숨기신 것도 나타내신 것도 아버지의 뜻. 응답하신 것도 응답이 없는 것도 아버지의 뜻,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아버지의 뜻. 우리는 아버지의 뜻 안에 산다.

아버지의 뜻 안에 살다 간다면 이것으로 족하지 않는가!

나는 지금 누구의 뜻을 추구하고 있는가?”

 

2.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 우리는 종종 지금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시간인지 인식하지 못하며 살 때가 많다.

- 제자들도 그랬다. 예수님이 떠나신(승천하신) 뒤에야 깨닫게 된다.

 

3. 율법 교사와의 대화

28: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 율법 교사는 구약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중에 성경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

- 그러나 그가 놓친 부분이 있다. 성경은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니라 행함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 성경은 자기 의()를 위한 책이 아니다.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4. 행함의 실례 : 선한 사마리아인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제사장도, 레위인도 강도 만나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척 지나가 버렸다.

-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행했다.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7: ...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5. 마르다와 마리아

41: ...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 일로 인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마음을 돌보며 살자.

-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살자.

 

 

** 사색 & 묵상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 결단 & 중보 **

1.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 행하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각자의 사명에 충실한 일꾼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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