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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10장 1-20절. 칠십 인 전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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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774회 작성일 24-03-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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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1-20. 칠십 인 전도대

1-12 : 칠십인의 파송 13-16 : 주를 영접치 않은 자들의 운명 17-20 : 칠십 인이 돌아오다

 

1.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2. 그 집에 유하며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시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 하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3.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라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4.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5. 그러나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 무엇을 한다/무엇을 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되어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Doing vs Being)

- Doing에 집중하면 실망하고 낙심하게 된다. 내 기준과 타인이 기준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 네가 나를 이렇게 대우해?’라는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일했는데 나에게 이것밖에 안줘?”라고 따졌던 종처럼.

- [Being]에 삶의 초점을 맞춰 살면 나 자신을/ 타인을 존중하고 지켜줄 수 있다. 존재 자체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타인과의 비교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과거나 미래의 노예가 아니라 현재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도 있다. 짧게 왔다 가는 인생 속에서 포도원 일꾼으로 부름받았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할 일이니까!

- Doing에 집중하면 가정에 평화를 찾는것도 쉽지 않다. 아내가 나에게 무언가를 해 줘야 하고, 남편이 나에게 뭔가를 해 줘야 하고, 자식들이 번듯한 대학과 직장에 다녀야 만족하게 되고... 그러면 가족을 대하는게 불편해진다. 내 욕구/ 내 욕망을 채워줘야 하니까....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는 물건으로 보니까.

- [Being] 에 집중하고 살면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과 감사가 넘쳐나게 된다.

 

 

** 사색 & 묵상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 결단 & 중보 **

1. 죄 많은 인생을 의롭다 인()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주의 일꾼으로 불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3. 상처나고 고장난 세상과 영혼을 치유해 나가는 일꾼 되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영혼을 건져내고 치유하는 주의 일꾼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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