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장 1-21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8장 1-21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5,073회 작성일 24-03-05 05:27

본문

누가복음 81-21.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1-3 : 섬기는 여인들 4-8 : 씨뿌리는 자의 비유 9-15 : 네가지 씨앗의 비유 16-18 : 등불의 비유 19-21 : 예수의 모친과 형제들


1.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4-15)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밝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1: ...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을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 씨앗(복음)은 항상 똑같다.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을 가꾸는 것은 각자의 몫(과제)이다.

 

2. 등경 위의 등불(16-18)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덥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 이것이 기독자의 삶이다. 상황과 시대가 어떠하든.

 

3.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1-3) - 좋은 땅과 등불의 실례(1)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이라와

-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골고다 언덕까지 함께 했고, 부활을 처음 목격했던 인물이다.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이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천사로부터 부활을 처음 전해들은 여인들(24:10).

- 요안나의 남편 구사는 헤롯의 재산 관리인으로 부자였다. 구전에 의하면 요한복음 4장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왕의 신하가 구사라고 전해지고 있다.

- 수산나 : 백합화라는 뜻

3: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 이런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역이 가능했다.

 

4. 예수님의 가족(19-21) - 좋은 땅과 등불의 실례(2)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 사색 & 묵상 **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 결단 & 중보 **

1. 착하고 선한 마음 가꾸며 살겠습니다.

2. 어둠을 밝히는 작은 등불 되겠습니다.

3. 끝까지 인내하여 열매 맺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착하고 선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