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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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장.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1-8 :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9-14 ; 세리와 바리새인이 비교 15-17 : 어린아이를 용납하시다 18-27 : 어떤 관원의 근심 28-30 : 희생에 대한 상급 31-34 : 수난 예고 35-43 : 눈먼 거지를 고치시다

1.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

1절 : ...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7절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절 :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밤낮 부르짖으라는 말씀이다. 응답을 믿고. 낙심하지 말고.

2. 바리새인과 세리

9절 :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1절 : 바리새인은 따로 서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절 :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절 :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세리같이 살라는 말이 아니다. 세리처럼 살면서 바리새인의 마음으로 살라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 바리새인처럼 금식도 하고 십일조도 드리며 살되 세리의 마음과 자세로 살라는 말씀이다.

3. 어린 아이 vs 부자청년

17절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22절 :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절 :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니라

29절 :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절 :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어린아이의 특징은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 그러나 어른들은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한다. 계산하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 부자 청년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다면 그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 30절의 축복을 경험했을 것이다.

4. 맹인의 믿음

38절 :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절 :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2절 :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 믿음이 그를 구원했다.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

** 사색 & 묵상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결단 & 중보 **

1.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2. 낮은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3.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믿습니다.

4. 우리 교회가 믿음의 용사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으로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