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장 1-32절. 돌아온 탕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690회 작성일 24-03-21 04:21 목록 본문 누가복음 15장 1-32절. 돌아온 탕자 1-2 :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께 나아오다 3-7 : 잃은 양의 비유 8-10 :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 11-32 : 탕자의 비유- 14장에서 복음을 거절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바리새인과 서기관(큰아들)2절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 죄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을 일삼았다. - 죄인이라는 판결은 누가 내리는 것인가?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충조평판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세상은 갈라지고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 충조평판하지 말자. 우리 모두는 다 죄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2. 잃은 양 한 마리4절 :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죄인이라 낙인찍지 말고 잃은 양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 서로 긍휼히 여기며 살자! 3. 잃은 드라크마8절 :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 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죄인이 아니라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라고 여기면 어떨까? - 서로를 귀히 여기며 살자! 4. 큰 아들과 둘째 아들 31절 :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절 :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 큰 아들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다. 그의 지적은 100% 맞다.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한 죄인이다. -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품고 살자는 것이다. -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죄인”(30절)이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난 동생으로 봐주면 안될까? 물론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살면 아버지가 갚아 주실 것이다. ** 사색 & 묵상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7절) ** 결단 & 중보 **1. 긍휼한 마음 품고 살겠습니다. 2. 옆에 있는 가족과 형제자매를 귀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3.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건짐받은 양들로 가득 채워져 가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누가복음 16장. 불의한 청지기와 바리새인 24.03.22 다음글누가복음 14장 1-35절. 제자의 길 24.03.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