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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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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320회 작성일 24-06-1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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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9. 빌닷에 대한 욥의 대답

1- 14: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사람이 없다. 15-24: 하나님 앞에서 취한 욥의 태도 25-26 : 욥이 자기 생명이 길지 못할 것을 탄식 27-35 : 세 가지 문제 해결 방법

 

1. 나도 알아(2)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 앞에서 빌닷의 말대 대한 욥의 대답 : “맞아...”

- 하나님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자, 아무도 없다는 것.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

- 그러나 나는 모르겠다는 것... 내가 왜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 불가지론(不可知論)은 불신(不信)이 아니다. 오히려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 문제다...

 

2. 다만 간구할뿐(15)

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 우리의 인생은 유한하다. 그리고 우리는 알지 못한다. 1분 뒤의 미래도.

-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간구할 뿐이며

- 이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3. 인생의 유한성(22)

1) 하나님 앞에 온전한 인생은 없다.

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2)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다

22: 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 같구나

 

4. 외롭고 억울한 욥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할 수도 없고

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 지금 친구들도 와서 자신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있으니 누가 나의 편이 되어주겠느냐?는 하소연.

- 이것이 우리의 인생사. 영원한 친구 있던가?!

- 욥의 시대에는 없었지만, 다행히 우리에게는 있다. 바로 예수님이다.

-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이 심판대 앞에서 나에 대해 의롭다고 변론해주실 것이다.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돕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정죄하고 고발하고 충조평판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의롭다 하실 것이다. ? 어린양의 피가 우리에게 묻어 있으니까.

-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내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이다.

 

 

** 사색 & 묵상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 결단 & 중보기도 **

1. 날마다 은혜 안에 살겠습니다.

2.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되심을 믿습니다.

3.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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