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장.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욥기 6장.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02회 작성일 24-06-15 03:45

본문

욥기 6.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1-7 : 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다 8-13 : 욥이 안식과 위로를 위하여 오히려 죽음을 원하다 14-23 : 욥이 무정한 친구들에 대하여 질책하다 24-30 : 욥이 친구의 권면에 허점이 있음을 지적하다.

 

1. 내 괴로움을 달아보라

2: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3: 바다의 모래보도 무거울 것이라

- 지금 내 꼴을 좀 보라는 것이다. “지금 이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느냐?”

 

2. 자신의 무죄를 항변하는 욥

10: 그러하실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3. 친구들을 질책하는 욥

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져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이 친구 아닌가! 그런데 너희들은?

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세상 친구의 한계가 이것이다. 변덕스럽다.

 

4. 친구들을 향한 실망

21: 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세상 친구들은 내가 힘들일을 당하면 조용히 다 떠난다. 나에게 손 벌릴까봐.

22: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

23: 내가 언제 말하기를 대적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27: 너희는 고아를 제비로 뽑으며 너희 벗을 매매할 자로구나

 

5. 친구들을 향한 부탁

29: 너희는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떠나지 말고 돌아와 달라는 것.

 

 

** 사색 & 묵상 **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25)

 

** 결단 & 중보기도 **

1. 타인을 함부로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2.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웃는 자와 함께 웃고 우는 자와 함께 울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옳은 말(바른 말)이 사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