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장. 욥의 경건과 고난의 시작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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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 욥의 경건과 고난의 시작

1-5 : 순전한 욥 6-12 : 사단에게 시험 허용 13-22 : 환난중에도 찬양하는 욥

* 욥기의 연대 : 족장 시대 혹은 포로기 (확실한 것은 포로기에 읽혔다는 것, 적어도 솔로몬 이후 지혜문학 부흥기때)

* 주제 : 1. 의인이 왜 고통당하는가? 2. 고통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1. 욥(1-5)

1절 :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5절 :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2. 사단과 하나님(6-12절)

8절 :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없느니라

9절 :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절 :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11절 :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절 :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 우리 인생에는 까닭이 있는 것도 있지만 까닭을 모르는 것도 있다.

- 그래서 인생은 과학이 아니라 신비다.

- 바벨론의 마두룩 신전을 보고 자녀들이 물었을 것이다.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망했어?” “하나님 잘 믿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

- 그렇다. 욥기는 이런 책이다. 자녀들 신앙 교육을 위한, 그리고 위로를 위한...

3. 욥에게 일어난 불행(13-21) -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1) 스바 사람(15절) - 아랍족속, 우스와 그 남쪽 지역에서 약탈을 일삼았던 민족

2) 하늘에서 불이 내려옮(16절)

3) 갈대아 사람(17절) - 약탈을 일삼았던 민족

4) 대풍이 몰려와서 욥의 자녀들을 몰살(19절)

- 댓구법이 쓰였다. 사람 - 자연 - 사람 – 자연

-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이 이 범주 안에 들어 있다.(사람 & 환경)

- 우리는 그 까닭을 모른다. 다만 우리가 아는 것은 욥의 고백 뿐.

21절 :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아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 어려움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원망의 대상부터 찾는다. 내가 하나님 믿는데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냐고?

- 욥은 말한다. “우리는 적신으로 왔다 적신으로 돌아간다”고.

** 사색 & 묵상 **

22절 :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결단 & 중보기도 **

1. 욥기를 통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2. 범죄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겠습니다.

3. “까닭”이 없어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입술을 지키며 사는 것, 지혜의 시작(알파,Α)이자 완성(오메가,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