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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24장. 욥이 하나님께 항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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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71회 작성일 24-07-0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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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4. 욥이 하나님께 항의하다

1 : 욥이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알고 싶어하다 2-12 : 포악한 죄인들을 벌하시지 않음에 대해 항의하다 13-17 : 여러 악한 자들의 악행의 모습 18-21 : 여러 악한 죄인들이 당할 결국 22-25 : 악인에 편히 살고 편안히 죽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다

 

1. 언제 까지니이까?

1: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 고난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호소할 수 밖에 없다. 어느때까지니이까?

 

2. 악이 판치는 세상

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세상에서 학대 받는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광야의 들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빈 들이 그들의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음식을 내는구나

6: 밭에서 남의 꼴을 베며 악인이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

8: 산중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9: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머니의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

10: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곡식 이삭을 나르나 굶주리고

11: 그 사람들의 담 사이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 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2: 성중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들의 참상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 하나님을 향한 항변

 

3.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

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 사람을 죽이는 자는 밝을 때에 일어나서 학대 받는 자나 가난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두둑 같이 되며

1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

16: 어둠을 틈타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잠그고 있으므로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17: 그들은 아침을 죽음의 그늘 같이 여기니 죽음의 그늘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4. 저들의 최후

18: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들의 소유는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의 소유는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라

22: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강포한 자들을 끌어내시나니 일어나는 자는 있어도 살아남을 확신은 없으리라

24: 그들은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천대를 받을 것이며 잘려 모아진 곡식 이삭처럼 되리라

 

5.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25: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고 지적하거나 내 말을 헛되게 만들 자 누구랴

- 악인의 심판을 보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믿겠다는 것.

 

 

** 사색 & 묵상 **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결단 & 중보기도 **

1.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2. 마음 지키며 살겠습니다.

3. 욥과 다니엘의 믿음을 주소서.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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