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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22장. 엘리바스의 세 번째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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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81회 작성일 24-07-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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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2. 엘리바스의 세 번째 변론

1-3 : 인간은 하나님께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한다 4-11 : 여러 가지 죄를 들어 욥을 공격 12-20 : 욥의 반론을 꾸짖고 악인들의 멸망에 의인들이 기뻐한다고 하다 21-30 : 욥을 향해 회개를 권유하다

 

1.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욥을 충조평판하고 있는 엘리바스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

-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면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 물론 하나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를 말하려 하는 의도였을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고백이어야지 그것을 타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언어폭력이다.

 

2. 엘리바스가 열거하고 있는 욥의 죄

6: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7: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9: 너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과부의 팔을 꺽는구나

10: 그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갑자기 너를 엄습하며

11: 어둠이 너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 홍수가 너를 덮느니라

 

3. 악인의 멸망

15: 네가 악인이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16: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겨 버렸고 그들의 터는 강물로 말미암아 함몰되었느니라

17: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말하기를 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으랴 하였으나

18: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들의 집에 채우셨느니라...

조소섞인 비아냥

 

4. 회개를 권하는 엘리바스

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하리라

25: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26: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30: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

-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 욥에게도 합당한가?

- 엘리바스 자신이 하나님 되어있다. 이것이 신앙생활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다.

 

 

** 사색 & 묵상 **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결단 & 중보기도 **

1.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2. 함부로 타인을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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