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0장. 소발의 두 번째 변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59회 작성일 24-07-02 04:27 목록 본문 욥기 20장. 소발의 두 번째 변론 1-3 : 소발이 대답의 동기를 진술하다 4-11 : 소발은 악인의 형통함이 잠간이라고 하다 12-29 : 악인들이 처할 운명에 대하여 논하다. 1. 멈출 때를 아는 것, 삶의 지혜다. 2절 :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3절 :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는구나- 앞 장에서 욥은 친구들에게 호소했다. 이제 그만 하자고. 내 처지를 좀 봐주라고- 그러나 소발은 멈추지 않는다. - 모든 것에 답하고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때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2. 욥을 다시 정죄하는 소발. 5절 :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오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15절 :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19절 :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21절 : ... 그런즉 그의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28절 : 그의 가산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끌려가리라29절 :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 맞는 말이다. 이것이 악인의 결말이다. - 그러나 친구인 욥을 향해 대놓고 비판하며 정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3. 이런 대화가 계속 어어지고 있는 이유-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기에. - 끊어야 한다.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이! ** 사색 & 묵상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7) ** 결단 & 중보기도 **1. 입술에 지혜를 더하소서. 2. 함부로 타인을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예수님을 닮아가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입을 열 때가 있고 다물 때가 있습니다. 때를 분별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전글욥기 21장. 소발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24.07.03 다음글욥기 1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24.07.0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