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86회 작성일 24-07-01 03:36 목록 본문 욥기 1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1-6 : 욥이 비정한 친구들에게 반박하다 7-12 : 욥이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열거하다 13-22 : 욥이 자신의 형편을 친구들에게 고하고 지나친 말은 삼가 달라고 말하다 23-27 : 내세와 부활에 대한 욥의 확신 28-29 : 욥이 친구들에게 심판을 경고하다. 1. 비정한 친구들을 향한 욥의 반박2절 :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3절 :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4절 :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5절 :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여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6절 :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지니라 2.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해도 증명할 수 없는 답답한 현실 7절 :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어찌할 수 없는 욥의 처지(8-12절) - 오히려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면 증명할수록 더 험한 말들, 더 험한 소문들만 난무하는 세상. 왜? - 인과응보의 논리(욥의 현 상황)가 그의 죄를 증명하고 있기에 3. 욥의 처지(處地)17절 : 내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 하며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19절 :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20절 :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4. 친구들을 향한 호소 21절 :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22절 : 너희는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내 살로도 부족하냐 5. 욥의 믿음25절 :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26절 :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6.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는 욥28절 :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29절 :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남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충조평판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저주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 ** 사색 & 묵상 **21절 :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 결단 & 중보기도 **1.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2.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주님이 나의 중보자 되심을 믿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욥기 20장. 소발의 두 번째 변론 24.07.02 다음글욥기 18장. 빌닷의 두 번째 변론 24.06.2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