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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16장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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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13회 작성일 24-06-2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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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6장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두 번째 답변

1-5 : 욥이 무정한 친구들을 질책하다 6-16 : 욥은 자기의 고난의 원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다 17 : 욥이 자기의 기도가 정결하다고 하다 18-22 : 욥은 자기의 무죄를 증거할 증인이 하늘에 있다고 하다.

 

1. 번뇌케 하는 안위자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 모두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욥을 정죄하고 있다.

- 그 누구도 욥의 입장에서 그를 이해하거나 대변해주지 않고 있다.

 

2. 머리를 흔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그럴 듯한 말로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3. 나라면 너희 같이 하지는 않았을 것

5: 그래도 입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며 입술의 위로로 너희의 근심을 풀었으리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은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는 말이라는 것.

- 우리 주변에는 욥의 친구들 같은 바리새인들이 많다.

- 용기가 필요할 때 정죄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충조평판과 더불어 자기 자랑만 늘어 놓는다.

 

4. 자신의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정확히 알고 있는 욥(6-16)

11: 하나님이 나를 악인에게 넘기시며 행악자의 손에 던지셨구나

- 자신의 모든 것(행복,불행)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

 

5. 중보자를 바라는 욥

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리라

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 수 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욥기는 수 년 뒤에 누구나 맛볼 우리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준다.

- 죽음 이후 사탄은 우리를 지옥으로 데려가려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讒訴)할 것이다. 모세의 시체를 놓고 마귀가 천사장 미가엘과 다투었듯이.

그러나 그때 주님은 우리 편에서 우리를 변호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신다.

 

 

** 사색 & 묵상 **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 결단 & 중보기도 **

예수님만이 나의 유일한 중보자이십니다.

2.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주님이 내 편 되어주실 줄 믿습니다.

3. 이 땅에 사는 동안,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죄악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우리에겐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그분과 동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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