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공박(攻駁)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욥기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공박(攻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05회 작성일 24-06-26 04:21

본문

욥기 15. 엘리바스의 두 번째 공박(攻駁)

1-6 : 엘리바스가 욥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비난하다 7-10 : 엘리바스가 욥의 짧은 지식과 경험을 탓하다 11-16 :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낸 욥을 책망하다 17-35 : 엘리바스가 전래적인 교훈으로 악인의 종말을 거론하다.

- 점점 격해지고 있음.

- 말을 멈추는 것도 지혜인데... 우리 입술에 재갈을 물리는 것도 지혜다... 브레이크를 밟았어야...

 

1. 그 입 다물라.

6: 너를 정죄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네 입이라 네 입술이 너를 쳐서 증거하느니라

- 욥을 다시 정죄하기 시작하는 엘리바스

 

2. 연장자의 말을 업신여기지 말라.

10: 우리 중에는 머리가 세기도 하고 연로하기도 하여 네 부친보다 나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13: 네 영이 하나님께 분노를 터뜨리며 네 입을 놀리느냐

14: 사람이 어찌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찌 의롭겠느냐

- 점점 감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엘리바스 너 몇 살이야?”

깨끗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문제는 그 범주에 자신은 빼놓고 타인만 충조평판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예부터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악인이 고통받는다고 했다.

20: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 일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포악자의 햇수는 정해졌으므로

22: 그가 어두운 데서 나오기를 바라지 못하고 칼날이 숨어서 기다리느니라

- 결국 욥 너는 악인이다 라는 말이다.

 

4. 악인의 과거와 현재 (욥을 빗대어 하는 말)

26: 그는 목을 세우고 방패를 들고 하나님께 달려드니

27: 그의 얼굴에는 살이 찌고 허리에는 기름이 엉기었고

28: 그는 황폐한 성읍,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집, 돌무더기가 될 곳에 거주하였음이니라

30: 어두운 곳을 떠나지 못하니리 불꽃이 그의 가지를 말릴 것이라 하나님의 입김으로 그가 불려가리라

32: 그의 날이 이르기 전에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인즉 그의 가지가 푸르지 못하리니

33: 포도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짐 같고 감람 꽃이 곧 떨어짐 같으리라

34: 경건하지 못한 무리는 자식을 낳지 못할 것이며 뇌물을 받은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35: 그들은 재난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으며 그들의 뱃속에 속임을 준비하느니라

- 이 말을 듣고 있는 욥의 심정이 지금 어떠할까?

 

 

** 사색 & 묵상 **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 결단 & 중보기도 **

1.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2. 내 눈에 있는 들보부터 빼내겠습니다.

3. 웃는 자와 함께 웃고 우는 자와 함께 울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타인의 입장에 서 보는 것. 행복한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