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4장. 욥이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14회 작성일 24-06-25 04:19 목록 본문 욥기 14장. 욥이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다 1-6 : 욥이 하나님에게 고난의 자리를 옮겨 달라고 탄원하다 7-12 : 인간의 생이 매우 짧다고 하다 13-15 : 내세에 대한 욥의 신앙 16-17 : 욥이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호소 18-22 : 욥이 죽음을 예견하다. 1. 욥의 하소연1절 : 여인에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2절 :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3절 :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4절 :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2. 한 번 뿐인 인생7절 :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8절 :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절 :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절 :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나무에게는 소망이 있다. 왜? 찍힐지라도 다시 새 옴이 튼다. 뿌리에서 또 돋아 나온다. - 그러나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다. 왜?12절 :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3. 욥의 믿음과 기도 14절 :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15절 :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하겠나이다...17절 : 주는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4. 희망이 없는 욥, 슬픔에 싸인 욥18절 : 무너지는 산은 반드시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절 :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희망을 끊으시나이다20절 : 주께서 사람을 영원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보내시오니22절 : 다만 그의 살이 아프고 그의 영혼이 애곡할 뿐이니이다- 희망이 없는 현실, 꿈을 꿀 수도 없는 상황. - 할 수 있는 것은 애곡 뿐. 힘들면 울자! 욥처럼 하나님 앞에서. ** 사색 & 묵상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 7:17) ** 결단 & 중보기도 **1. 욥처럼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2. 욥의 눈물을 씻어주셨던 하나님이 내 눈물도 씻어주실 줄 믿습니다. 3. 마지막 때에 믿음 잃지 않게 하소서.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하나님 앞에선 울어도 됩니다. 우리의 아버지시니까요! 이전글욥기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공박(攻駁) 24.06.26 다음글욥기 13장. 계속되는 욥의 답변 24.06.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