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3장. 계속되는 욥의 답변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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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3장. 계속되는 욥의 답변

1-13 : 욥이 친구들의 독선을 질책하다 14-19 : 하나님을 향한 굳은 확신을 말하다 20-22 : 욥이 하나님께 두 가지 일을 간구 23-28 : 욥이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을 호소

1. 욥의 항변

2절 :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

2. 쓸데 없는 의원들이 너무 많은 세상

4절 :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 참 의원으로 예수님을 만나야 고침받을 수 있다.

3. 침묵이 달변보다 나을 때가 있다.

5절 : 너희는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 모든 것에 다 답해야 하는가? 모든 것에 다 답할 수 있는가?

- 불가능하다. 풀수 있는 것은 풀고, 풀수 없는 것은 맡기며 살자.

- 7-11절 :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이렇게 된다. 그냥 함께 울다 갔더라면 좋았을 걸...

4. 하나님께 하소연할 수 밖에 없는 욥

15절 :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

- 현재 욥에겐 아무도 없다. 아내도/ 자식도.

- 마지막 남은 건 세 명의 친구들 뿐인데 그들마저 이렇게 나오면 희망이 없다.

이에 욥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하소연하고 있는 것이다.

5. 하나님께 요구한 두 가지

1)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21절)

- “하나님, 그만하면 됐잖아요”

2)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마옵실 것이니이다.(21절)

- “이젠 충분하잖아요”

- 설령 내가 젊었을 때 지은 죄값을 받고 있다 해도(26절)

- 어찌하여....(24절) 어찌하여....(25절)

** 사색 & 묵상 **

마 9장 12,13절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결단 & 중보기도 **

1. 주님만이 나를 온전케 할 수 있습니다.

2.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3.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