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소발에 대한 욥의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240회 작성일 24-06-22 05:33 목록 본문 욥기 12장. 소발에 대한 욥의 답변 1-3 : 욥이 친구들의 지적인 교만을 비난하다 4-12 : 악인들이 이 세상에서 반드시 벌받는다는 친구들의 견해를 비난 13-25 :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1. 누가 모르냐? 너희들만 잘났냐?2절 :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7절 - 짐승도 안다. 공중의 새도 안다. 8절 - 땅도 알고 바다의 고기도 안다9절 :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 친구들의 교만/실수 : 마치 자신이 경험한 세상이 전부이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최고인냥, 자기 기준으로 욥을 “충조평판”하고 있다. 마치 코끼리를 만지며 서로 다른 코끼리 그림을 그리고 있는 3명의 장님 이야기 같이. 2. 그러나 세상사가 다 너희들 생각 같지만은 않다. 4절 :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 거리가 되었구나5절 :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 구나6절 :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히 주심이니라 - 의인도 고통받는게 세상이다. 19절 :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 뜨리시며20절 : 충성된 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늙은 자의 지식을 빼앗으리며-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른다. 그저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 3.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14절 :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우리에게 밤을 주셨다면 그 밤을 견뎌 낼 뿐이다. 묵묵히 25절 : 빛 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이것이 욥기의 주제이다. -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잡고 갈 뿐이다. 우리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으며- 그런데 욥의 세 친구는 욥을 충조평판하며 계속 공격하고 있다. - 자신들의 상황(건강, 재물, 명예...)이 욥보다 더 낫기에. ** 사색 & 묵상 **23절 :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 결단 & 중보기도 **1. 내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2.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주어진 현재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이겨 나가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욥기 13장. 계속되는 욥의 답변 24.06.24 다음글욥기 11장. 소발의 첫 충고 24.06.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