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장. 소발의 첫 충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74회 작성일 24-06-22 05:32 목록 본문 욥기 11장. 소발의 첫 충고 1-6 : 소발이 자신의 결백을 확신하는 욥을 질책하다 7-12 :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 13-20 : 회개에 따른 축복* 소발 : 세 친구중에 가장 젊음* 엘리바스는 종교적 경험(율법), 빌닷은 전통, 소발은 직감이나 상식에 근거 1. 욥을 향한 충고(1)2절 :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맞는 말이다. 사람은 그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는데,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또 그것이 실수하게 한다. 특히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다. - 그러나 소발이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말이 많은 걸 보니...”6절 :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니라-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 2. 욥을 향한 충고(2)7절 :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8절 :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9절 :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10절 :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11절 :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지금 네가 당한 일을 보니 ‘벌’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것. 3. 욥을 향한 충고(3)13절 :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14절 :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빨리 ‘회개’하라는 것15절 :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16절 :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19절 :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은혜를 구하리라20절 : 그러나 악한 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들의 희망은 숨을 거두는 것이니라- 소발의 말은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 그러나 이런 말들이 욥에게 어떻게 들렸을까?- 숨 막힌다. 소발같은 사람들을 보면. ** 사색 & 묵상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 결단 & 중보기도 **1.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겠습니다. 2. 타인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3. 오늘 하루도 은혜 안에 살게 하소서.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가족과 이웃에게 숨 막히는 존재가 아니라 산소같은 존재가 되어주세요. 이전글욥기 12장. 소발에 대한 욥의 답변 24.06.22 다음글욥기 10장. 하나님을 향한 욥의 기도 24.06.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