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9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16회 작성일 24-07-23 07:34 목록 본문 욥기 39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1-4 : 산 염소와 암사슴의 상태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 5-12 : 들나귀의 거처와 들소의 성경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13-18 : 타조를 어리석게 하신 하나님 19-25 : 말에게 힘과 용맹을 주신 하나님 26-30 : 매와 독수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 1. 계속되는 하나님의 질문 - 하나님에게 물어보겠다고 큰소리 쳤던 욥에게 깨달음을 주시기 위해 - 하나님의 질문에 욥은 단 하나도 답을 내지 못한다. - 우리가 지혜 있는 척, 똑똑한 철, 의로운 척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2. 생명의 신비 앞에서 우리는 말문이 막힌다. 1) 산염소, 암사슴(1-4) - 새끼 낳는 기한이나 때를 알 수 없다. 2) 들나귀(5-8) - 성질이 사나워 가축으로 불가하다.3) 들소(9-12) - 힘은 최고지만 이 또한 우리가 길들일 수 없다. 4) 타조(13-18절) - 아무데나 알을 낳고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지혜가 없다. 그러나 달릴때는 그 어떤 동물보다 빠르다. - 설명할 수 없다. 5) 말(19-25) - 힘과 용맹함은 경이롭다. 6) 매(26) - 철 따라 이동한다.7) 독수리(27-30) - 낭떠러지에 집을 짓고 산다- 이 모든 것을 인간의 지혜로 다 설명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새로운 생명체가 발견되고 있다. - 아마존의 오지나 심해에서 사는 생물들에 대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 그 종이나 이름조차 모르는 생물들이 아직도 지구에 가득하다. - 눈 앞에 펼쳐진 세계도 모르는데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 있단 말인가! 3. 하나님이 펼쳐놓으신 대자연 앞에서 겸손해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할 따름이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려는 요지는 무엇인가?- 인간은 모른다는 것이다. - 어찌 짧은 인간의 머리와 지식으로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은 간접적으로 욥기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을 책망하고 계신 것이다. -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존재다. 그것으로 족하다. ** 사색 & 묵상 **17절 :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 결단 & 중보기도 **1.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2. 자연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지문을 만지며 살겠습니다. 3.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구하세요. 지혜를. 그러면 주십니다. 이전글욥기 40장. 계속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욥의 침묵 24.07.24 다음글욥기 38장.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 24.07.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