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7장. 엘리후의 다섯번 번째 변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19회 작성일 24-07-23 07:32 목록 본문 욥기 37장. 엘리후의 다섯번 번째 변론 1-5 : 뇌성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6-13 : 눈과 비와 바람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14-20 : 무엇으로도 7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 21-24 : 큰 일을 주재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 1. 천둥과 번개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비유(1-5)5절 :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2. 눈과 비와 바람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6-13)6절 :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9절 : 북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1절 :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3. 자연을 통해 보이시는 하나님의 모습12절 :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절 :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1) 징벌 : 지진으로 심판하시고, 우박으로 심판하시고, 비와 바람으로 심판하신다. 2) 토지를 위해 :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심. 눈, 비, 바람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음. 태풍이나 허리캐인도 지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자연 정화의 과정중 하나다. 3) 긍휼 : 하나님의 긍휼이 있어야 우리가 살 수 있다. 또한 기도할 때 비를 주신다 -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진다. - 그렇게 작아질 때 보인다. 하나님- 그래서 교만한 사람이 결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4. 엘리후의 결론 15절 :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16절 :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17절 :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랴18절 :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19절 : 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21절 :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우리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섭리도 다 알지 못하는데 어찌 하나님을 알 수 있겠는가?23절 :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24절 :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 - 다만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 그것이 인간의 마땅한 본분(本分)이라는 것이다. - 이것이 다른 세 친구와 엘리후의 다른점이다. 세 친구들은 “나는 아는데 너는 모른다”라고 충조평판하며 욥을 밀어 붙였다. 그러나 엘리후는 달랐다. 나도, 너도, 우리는 모른다. 자연도, 인생도, 미래도...- 착한 사람에게 왜 고난이 찾아오는지 우리는 모른다. 다만 인내하며 내 길을 걸어갈 뿐이다. - 그러나 언젠간 밝히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현재가 지나가면. - 커튼을 미리 열어 젖히지 말자. 드라마의 줄거리를 미리 알려주면(스포일러) 재미 없어지듯 인생도 그러하다. ** 사색 & 묵상 **마 4장 10절 :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결단 & 중보기도 **1.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2. 자연속에 남겨진 하나님의 지문을 만지며 살겠습니다. 3. 묵묵히 내 길(과제,사명)을 걸어가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현재”를 살아가세요. 그것이 행복이고, 그것이면 족합니다! 이전글욥기 38장.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 24.07.23 다음글욥기 36장. 엘리후의 네 번째 변론 24.07.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