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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36장. 엘리후의 네 번째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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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19회 작성일 24-07-2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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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6. 엘리후의 네 번째 변론

1-7 : 인사를 공의롭게 다스리시는 하나님 8-15 : 하나님이 인간을 벌주시는 목적 16-23 : 하나님의 축복을 지연시키는 욥의 죄 24-33 : 마땅히 찬양받아야 할 하나님의 섭리

 

1. 엘리후가 세 친구들과 다른 점

- 엘리후 : 지혜로 시작했다가 감정적으로 변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 세 친구들 : 지혜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은 감정적인 대립으로 끝낸다.

- 엘리후가 세친구들보다 훨씬 더 지혜롭다.

- 우리도 대화하는 중에 감정이 격해질 수 있다.

- 그러나 결말은 잘 내려야 한다. 이것이 대화의 지혜다.

-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감정을 절제하며 대화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2. 하나님은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7: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면 채칙을 들어서라도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3. 의인은 누구이고 악인은 누구인가? - 순종 vs 불순종

11: 만일 그들이 청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의 청종치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4. 욥을 향한 권면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 앞의 세 친구중 그 누구도 이렇게 욥을 위로하지는 못했다.

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18: 그대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그대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라

20: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 가리라

차라리 나를 죽여달라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

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5. 엘리후의 지혜

26: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27: 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28: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느니라

30: 보라 그가 번갯불을 자기의 사면에 펼치시며 바다 밑까지 비치시고

31: 이런 것들로 만민을 심판하시며 음식을 풍성하게 주시느니라

수천년 전에 이런 것들을 알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 사색 & 묵상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결단 & 중보기도 **

1.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2.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3.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마음 두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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