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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욥기 31장. 욥이 걸어왔던 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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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74회 작성일 24-07-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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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1. 욥이 걸어왔던 길()

1-4 : 내적 순결 5-8 : 거짓과 탐심을 멀리함 9-12 : 간음을 멀리함 13-15 : 종들의 인권을 유린하지 않음 16-23: 가난한 자들과 고아를 돌봄 24-28 : 재물과 자연을 우상시하지 않음 29-32 원수와 나그네를 박대하지 않음 33-40 자신의 죄악을 숨기지 않음

 

1. 간음을 멀리함

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0: 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2. 거짓과 탐심을 멀리함

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거나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랐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8: 내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출이 뿌리째 뽑히기를 바라노라

 

3. 종들의 임금을 착취하지 않음

13: 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14: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 나를 태 속에서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수 천년 전에 이런 말을 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 왜 기독교만이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종교인지가 더욱 명확해진다!

 

4. 가난한 자, 고아, 나그네를 돌봐줌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32: 실상은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아니하도록 나는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노라

 

5. 재물이나 우상에 소망 두지 않음

24: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더라면

25: 만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다면

26: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슬퍼서 유혹되어 내 손에 입 맞추었다면

28: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6.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음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30: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7. 타인의 물건을 탐하지 않음

38: 만일 내 발이 나를 향하여 부르짖고 밭이랑이 함께 울었다면

39: 만일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출을 먹고 그 소유주가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40: 밀 대신에 가시나무가 나고 보리 대신에 독보리가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 사색 & 묵상 **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결단 & 중보기도 **

1. 욥처럼 하나님의 앞에서 바르게 살겠습니다.

2. 욥처럼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3. 욥처럼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믿음의 가정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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