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장. 욥의 마지막 독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82회 작성일 24-07-12 04:13 목록 본문 욥기 29장. 욥의 마지막 독백 1-6 : 전날에 욥의 신앙과 가정 생활 7-17 : 전날에 받은 욥의 존경 18-20 : 전날에 욥이 가졌던 소망 21-25 : 전날에 누리고 있었던 욥의 지도자적 위치 1. 그 때에는(왕년에 ...)2절 :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3절 :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4절 :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5절 : 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자기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에 그렇게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2. 모두에게 존경받던 욥7절 : 그 때에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느니라8절 : 나를 보고 젊은이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절 : 유지들은 말을 삼가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10절 : 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었으니 그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느니라21절 :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느니라25절 :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3. 사람들이 욥을 존경한 이유11절 : 귀가 들은즉 나를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증언하였나니12절 : 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내가 건졌음이라13절 : 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였느니라14절 : 내가 의를 옷으로 삼아 입었으며 나의 정의는 겉옷과 모자 같았느니라15절 : 나는 맹인의 눈이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도 되고16절 : 빈궁한 자의 아버지도 되며 내가 모르는 사람의 송사를 돌보아 주었으며17절 : 불의한 자의 턱뼈를 부수고 노획한 물건을 그 잇새에서 빼내었느니라 4. 그때 욥이 꿈꿨던 미래18절 :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나의 날은 모래알 같이 많으리라 하였느니라 욥은 신앙적인 면에서도 으뜸이었고, 세상적인 면에서도 으뜸이었다. - 그가 그런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사람들도 인정하고 있다.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사회 정의에도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 무너졌다. 모든 것을 다 잃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나? “의인의 고통”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이것이 욥기의 주제 중 하나다. ** 사색 & 묵상 **마 5장 16절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결단 & 중보기도 **1. 욥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2. 욥처럼 빛을 발하며 살겠습니다. 3. 욥처럼 끝까지 믿음 지키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빛을 발하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욥기 30장. 하나님을 향한 욥의 탄원 24.07.13 다음글욥기 28. 친구들에 대한 욥의 답변(2) - 하나님만이 지혜의 길을 아신다 24.07.1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