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7장. 친구들에 대한 욥의 마지막 답변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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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7장. 친구들에 대한 욥의 마지막 답변

1-6 : 욥이 자신의 순결을 끝까지 확신하다 7-12 : 욥이 자신의 적대자를 향하여 저주하다 13-23 : 욥이 악인들의 비극적인 앞날에 대하여 논하다.

1. 아직 끝나지 않았다.

3절 :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 모두가 욥은 끝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욥은 말한다. ‘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

- 그렇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끝난게 아니다. 아직 희망이 있다.

- 사람이 살아갈 이유 : 희망.... 희망을 잃지 말자

2. 욥의 각오 : 죄짓지 않겠다.

4절 :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5절 : ...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6절 :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내 인생을 비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9절 : 환난이 그에게 닥칠 때에 하나님 어찌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살겠다는 욥의 다짐

- 이에 그는 경건하게 살았다(8절), 자녀들이 잔치를 벌인 다음날에는 반드시 번제로 죄를 회개했다.

- 하나님과 사람과 나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 욥.

3. 악인의 현재와 미래

1) 현재 이익을 얻음(8절)

- 그러나 죽을때는 아무런 소망이 없음. 왜? 지옥이 기다리고 있으니까.(8절)

2) 번성함(14절)

- 그러나 전쟁이 끊치지 않음(14절), 배부르지 못함, 염병, 과부(15절)

3) 물질의 부와 입을 옷을 쌓아놓고 삶(16절)

- 그러나 그 쌓아놓은 것은 머지않아 남의 것이 됨(17절), 좀먹음, 초가집같이 됨(18절)

4) 부자로 잘 삶(19절)

- 그러나 허망하게 끝남. 두려움, 폭풍, 하나님이 치심(20-23)

23절 :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며 손뼉치고 그의 처소에서 그를 비웃으리리라

- 사람 앞에서도 떳떳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욥의 다짐

** 사색 & 묵상 **

6절 :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 결단 & 중보기도 **

1. 나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삶을 살겠습니다.

2. 나 자신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3.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마음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