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5장 26장. 빌닷의 세 번째 변론과 욥의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60회 작성일 24-07-09 03:58 목록 본문 욥기 25장 26장. 빌닷의 세 번째 변론과 욥의 답변 25장. 빌닷의 주장2절 :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3절 : ...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4절 :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절 :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6절 :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하나님의 주권과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한 빌닷의 주장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 그러나 이런 종류의 고백이 누군가를 교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말이라면 곤란하다. - 우리 중 그 누구도 타인을 ‘구더기’나 ‘벌레’에 비유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가려움으로 구더기와 벌레가 들끓고 있는 욥에게 빌닷의 말이 어떻게 들렸을까? 26장. 욥의 답변 2절 :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3절 : 지혜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4절 :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 누구의 정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지금 그 말 나 들으라고 하는 말이니?” “지금 제 정신이니?”- 그렇다. 바른 정신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할 수는 없다. - 찬송가 141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는 전적으로 눈물과 참회로 드리는 믿음의 찬양이다. - 그러나 소발은 “이 벌레같은 널 위해 큰 해 받으셨나”로 부르고 있다. - 욥을 꺽으려는 잘못된 동기가 그 안에 숨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악(惡)이다. - 율법(말씀)은 선한 것이다. 그러나 그 방향이 나 자신이 아니라, 남을 향하게 될 때 악한 것이 되고 율법주의자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12절 : 그는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깨뜨리시며13절 : 그의 입김으로 하늘을 맑게 하시고 손으로 날렵한 뱀을 무찌르시나니14절 :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 하나님을 향한 욥의 고백이다. - 대단한 믿음이다. 모든 것을 다 잃은 상황(재산,아내,자녀,건강)에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다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가장 많이 읽혔던 책이 “욥기”였던 이유가 이것이다. ** 사색 & 묵상 **찬송가 141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 결단 & 중보기도 **1. 끝까지 믿음 지키며 살겠습니다. 2. 욥과 같은 믿음을 주소서. 3. 웃는 자와 함께 웃고 우는 자와 함께 울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성숙한 믿음/ 큰 믿음을 향해 달려가세요. 이전글욥기 27장. 친구들에 대한 욥의 마지막 답변 24.07.10 다음글욥기 24장. 욥이 하나님께 항의하다 24.07.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