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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열왕기하 1장. 이스라엘왕 아하시야의 죽음과 불을 내리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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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993회 작성일 24-08-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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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 이스라엘왕 아하시야의 죽음과 불을 내리는 엘리야

1-2 : 아하시야의 발병 3-8 : 아하시야의 죽음에 대한 엘리야의 예언 9-14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102명을 죽임 15-16 : 엘리야가 직접 하나님의 예언을 고함 17-18 : 아하시야의 죽음과 여호람의 즉위

 

1. 아하시야의 불신앙과 엘리야의 예언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 바알세붑 : 파리의 신 - 날벌레들의 재앙을 막는 힘이 있다고 믿었음

- 3번 반복해서 말씀하심(3, 6, 16)

 

2.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엘리야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잇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 갈멜산에서와 비슷한 영적 대결의 순간이다.

왜 불을 내려 그들을 살랐을까?

아하시야가 힘으로 엘리야를 데려가려 했기 때문이다.

아하시야 본인이 엘리야를 찾아뵈야 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다.

 

3. 유순한 대답은 노를 쉬게 한다.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인의 생명을 당신이 귀히 보소서

- 첫 번째, 두 번째 오십부장은 죽었다. 그러나 3번째 오십부장은 살았다. ? 무릎 꿇었기 때문이다.

- 무릎꿇으라는 것이다. 바알이나 아세라가 아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 그러면 하나님의 노가 그치고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을 것이다.

- 그러나 아하시야는 끝까지 무릎꿇지 않는다. 그래서 왕은 죽고 왕국은 망한다.

 

** 사색 & 묵상 **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결단 & 중보 **

1. 혀를 다스리겠습니다.

2. 마음을 다듬겠습니다.

3. 선한 말로 가득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주의 종들(/초등부, /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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