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장. 아합왕이 아람과의 전쟁에서 죽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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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2장. 아합왕이 아람과의 전쟁에서 죽다.

1-4 : 아합왕이 유다왕 여호사밧과 동맹맺음 5-28 : 아합이 아람과의 전쟁여부를 선지자들에게 묻다. 29-40 : 아합왕이 전사하다. 41-50 : 유다왕 여호사밧의 통치 51-53 :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의 통치

1.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는 아합

3절 :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 20장에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아람왕 벤하닷을 이겼을 때, 그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그 땅을 돌려주겠다고 약조함. 그러나 아람왕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

2. ‘미가야’를 부르지 않은 아합

5절 :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8절 :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아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 것, 인간의 본성이다.

3.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의 예언

6절 :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11절 :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4. 참선지자 ‘미가야’의 예언과 그가 당한 핍박

17절 :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4절 :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25절 :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절 :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절 :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5. 아합의 변장과 죽음

30절 :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 사실은 미가야의 예언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여호사밧에게만 왕복을 입으라 권하고 있다.

34절 :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37절 :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절 :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21장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불순종의 결과는 ‘죽음’임을 보여준다.

** 사색 & 묵상 **

삼상 15장 22절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 감언이설에 마음 뺏기지 않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