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장. 이스라엘의 분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02회 작성일 24-07-29 04:27 목록 본문 열왕기상 12장. 이스라엘의 분열 1-15 : 르호보암이 압제 정치를 선포하다 16-20 : 이스라엘 열 지파 분리 21-24 : 하나님께서 두 왕국의 전쟁을 막으시다 25-33 : 여로보암이 자신의 왕국을 확립 1. 르호보암이 악수(惡手)를 두다. 1) 소년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였다.- 노인들 :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7절) - 소년들 :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이 허리보다 룩으니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10,11절)- 누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냐가 삶을/ 나라를 좌우한다. - 사람들은 결국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말/ 듣고 싶은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어 있다. 2) 백성을 달래기 위해 아도람을 보냈다.(18절)18절 :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그는 백성들을 부리는 감독관이었다. - 르호보암은 백성들이 그의 말을 들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3) 18만명의 군사를 모았다.(21절)21절 :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자신의 백성을 죽이는 군주가 어디 있는가? 결국 이로 인해 북이스엘과는 영원히 남이 되고 만다. - 이렇게 르호보암은 여러번 악수(惡手)를 두고 만다. 왜 그랬을까?- 그 어디에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나 제사가 없다. vs 솔로몬은 일천 번제로 시작했지 않았던가! 2. 여로보암의 악수(惡手) -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 27절 :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절 :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절 :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왜 “벧엘”인가? : 야곱의 약속이 있는 곳이다. - 왜 “단”인가? 이미 사사기 18장에서 ‘단’ 지파가 이동할 때 미가의 집에서 에봇과 우상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다. 이미 그곳엔 자체 제사장이 있었다. 거기에 그럴싸한 금송아지만 더하면 되기에. (31절) 왜 “금송아지”인가? 애굽에서 데려온 여로보암 때문이다.(송아지는 애굽의 신들 중 하나다)30절 :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 르호보암은 “살고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백성들까지 죽음(죄)의 길로 내 몰고 만다. 3.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15절 :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24절 : ...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이 모든 것은 솔로몬의 죄로 인한 결과임을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의 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 사색 & 묵상 **왕상 11장 31절 :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 결단 & 중보 **1. 로호보암과 여로보암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 솔로몬처럼 종교다원주의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3. 다윗처럼 한결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세요. 이전글열왕기상 13장.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의 사역과 죽음 24.07.30 다음글욥기 42장. 욥의 회개와 갑절로 부어진 축복 24.07.2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