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장. 욥의 회개와 갑절로 부어진 축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100회 작성일 24-07-27 03:59 목록 본문 욥기 42장. 욥의 회개와 갑절로 부어진 축복 1-6 : 욥의 회개 7-9 : 욥의 친구들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번제를 드리다 10-17 : 하나님께서 욥을 세우시고 가벌의 은혜를 내리시다. 1. 회개하는 욥2절 :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절 :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 입술의 죄. 말을 함부로 한다.5절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편협한 자신의 관점을 회개. 사실 우리는 다 알지 못한다. 마치 소경들이 코끼리를 더듬듯6절 :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 욥기는 그 어떤 사람(의인)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설령 우리가 옳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예) 양과 염소 비유- 왜? 자기 의/ 자기 자랑은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무너트리니까. 예) 히스기야 2. 세 친구를 책망하시는 하나님7절 :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노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세 친구의 논리 : 인과응보, 내 종교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니까, 전통에, 상식에 비추어보니 “너는 죄인이다” 3. 욥을 높여 주시는 하나님8절 :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욥의 세 친구들을 용서 해주셨다.왜? 저들도 나름대로 선한 의도를 가지고 욥에게 다가갔기에.- 세 친구들을 위해 번제 드리는 사람은 욥이다. 이것 자체가 욥에겐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 친구들 앞에서 욥을 높여 주신 것이다. 욥은 정성을 다해 친구들을 위한 번제를 올려드렸다. 만약 그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미움이 남아 있었다면 하나님은 그의 번제를 받지 않으셨을 것이다. 예) 가인과 아벨의 제사 - 용서하는 마음에 축복을 부어주신다. 관계 회복의 축복 4. 갑절의 복을 받는 욥(10-17절)10절 :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12절 :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13절 :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14절 :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 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15절 :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생명 존중, 인권 존중, 남녀 평등 사상이 담겨 있다. 수 천년 전인데!- 여미마 : ‘비둘기’ 평화를 의미, 홍수의 심판이 끝나고 방주에서 내보낸 선한 날짐승- 긋시아 : ‘계피’, 고대시대에 계피는 몸과 옷에 뿌리는 향수로 사용됐다. - 게렌합북 : ‘아름다운 뿔’ 고대시대에 화장품과 향수를 뿔에 담아 보관했다. ** 사색 & 묵상 **마 6장 12절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결단 & 중보기도 **1.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2. ‘자기 의’나 ‘자기 자랑’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3. 내 기준과 잣대로 타인을 ‘충조평판’하지 않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열왕기상 12장. 이스라엘의 분열 24.07.29 다음글욥기 41장. 리워야단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24.07.2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