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7장. 북이스라엘의 멸망(931-722년, 약 200년), 호세아(19대)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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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장. 북이스라엘의 멸망(931-722년, 약 200년), 호세아(19대)

1-6 :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당하다. 7-18 : 멸망의 원인인 우상숭배 19-23 : 여로보암이 행한 죄악의 길 24-26 : 이방인들의 사마리아 이주와 사자의 죽음 27-33 : 여호와 경외와 우상숭배의 공존 34-41 : 하나님의 언약과 배교(멸망의 원인 요약)

1. 이스라엘의 멸망(1)

1) 앗수르에게 조공을 보내지 않고, 애굽왕 소에게 사자를 보내 동맹을 맺음(4절)

2) 그러나 당시 애굽은 힘이 없었다.

- 애굽을 믿고 3년을 버텼지만, 애굽의 원정군은 오지 않았다. (5절)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의 힘을 의지하려고 했다.

- 결과는 멸망

6절 : 호세아 제구년에 앗스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스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2. 이스라엘의 멸망(2)

1) 애굽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들을 섬김(7절)

2) 불의를 행하고 산당을 세움(9,10절)

3) 허망한 것들을 섬김, 두송아지 형상과 아세라 목상, 자기 자녀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게 함(15-17)

17절 :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다. 스스로 팔려갔다는 것이다.

3. 이스라엘의 멸망(3)

13절 :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

14절 :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기를

- 하나님은 때에 따라 합당한 선견자(예언 사역)와 선지자(말씀 사역)를 보내셨다.

- 그러나 듣지 않았다. 고로 망했다.

4. 멸망 이후

1) 앗수르가 이방인들을 사마리아로 옮김(24절)

24절 :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 피가 섞이게 됨. 그래서 남유다에 속한 사람들은 더 이상 같은 동족으로 여기지 않게 됨.

- 예수님 시대에 사마리아 사람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던/ 그 땅을 밟지 않았던 이유

2)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어 죽이심(25절)

25절 :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저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땅에 자연 재해가 많은 이유

3) 혼합 종교

27절 : 앗수르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그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한 사람을 그곳으로 데려가되 그가 그곳에 가서 거주하며 그 땅 신의 법을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

33절 :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34절 :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40절 :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절 : 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 혈통이 뒤섞이고, 종교가 뒤썩이고, 풍속도 뒤섞이고 말았다.

풍속(문화)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문화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결과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마리아’다.

5. 호세아(여호와가 구원하신다)

1절 : 유다와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절 :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

** 사색 & 묵상 **

왕과 이름이 똑같은 선지자를 북이스라엘로 보내신 이유가 무엇일까?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2.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3. 기독교 문화로 하나된 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4.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