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장. 유다왕 아하스(12대)의 악정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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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6장. 유다왕 아하스(12대)의 악정

1-6 : 아람과 이스라엘 동맹군의 유다 침공 7-9 : 아하스가 앗수르에 도움요청 10-18 : 아하스가 다메섹의 우상 제단을 도입하다 19-20 : 아하스의 죽음

1.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가게 하는 아하스(3절)

3절 : ...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신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 이는 모압의 문화를 받아들인 것임. 그모스신에게 그렇게 했었음.

2. 하나님이 아니라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하는 아하스(7절)

1) 이스라엘 왕 베가와 아람왕 르신이 동맹하고 공격함.

2)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함(7절) - 세계를 호령하던 다윗왕국이 이방민족의 신하로 전락

3)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을 예물로 보냄(8절)

7절 :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리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아하스

3. 다메섹의 제단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는 아하스(10-16)

10절 :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 이방의 군대뿐만 아니라 이방의 종교까지 수입해오는 아하스

13절 - 놋제단을 옮김

17절 - 물두멍을 옮김

18절 - 낭실도 옮김

- 말로는 하나님 섬길때만 놋제단을 사용하겠다 했지만... 사실은 번제단을 폐기 처분함

- 더 이상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겠다는 선언

* 아하스는 왜 그랬을까?

1. 믿음이 없기에

2. 앗수르의 신이 더 커 보이기에

3. 지금 자신에게 미치고 있는 화의 원인이 무엇때문인지 깨닫지 못했기에

** 사색 & 묵상 **

2절 :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 결단 & 중보 **

1. 다윗처럼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2. 다윗처럼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3. 다윗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노래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다윗같은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세요. 그것이 인생의 행복이고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