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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열왕기하 11장. 아달랴의 죄악과 요아스의 즉위(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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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946회 작성일 24-08-2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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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1. 아달랴의 죄악과 요아스의 즉위(남유다)

1-3 : 아달랴의 학살을 피한 요아스 4-8 : 여호야가의 거사 9-12 : 요아스의 즉위 13-16 : 아달랴의 처형 17-21 : 요아스가 보좌에 앉다.

 

1. 아달랴(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내)의 만행

1) 그녀의 아들 아하시야는 요람을 병문안 갔다가 예후가 반란때 같이 죽음(9)

2) 아들의 다른 형제들도 10장에서 예후에 다 죽음(42),

3) 자신의 아들이 죽자 배다른 왕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함(2)

- 이 모든 악행은 아하시야의 아버지 여호사밧의 정략 결혼 때문에 시작되었음

- 북이스라엘 이세벨의 딸이 남유다로 들어옮.

- 이로 인해 남유다도 바알의 산당이 세워지게 되고, 아달랴가 6년간 통치

 

2. 요아스(여호와는 도와주신다)와 여호야다(여호와는 아신다), 그리고 여호세바(여호와는 맹세이시다)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 하마터면 다윗의 혈통이 끊어질뻔 함

- 고모부이자 제사장이었던 여호야다가 6년을 숨겨서 키움.

 

3. 여호야다의 치밀한 준비

1) 가리 사람(오늘날, 그레데)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과 성전에 들어가 왕자를 보이고 맹세함(4)

2) 입번하는 제사장들과 출번하는 제사장들과 함께 일을 도모함. (5-8)

3) 백부장들에게 다윗의 무기를 내어줌(9)

4) 성전으로 왕자를 이끌고 가서 면류관을 씌우고 기름을 부음(12)

5) 성전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찾아온 아달랴(13)

6) 아달랴의 마지막 외침

14: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 누가 할 소리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정작 본인은 모른다.

7) 도망하는 아달랴를 성전 밖에서 죽임.

16: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에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4. 요호야다의 개혁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일어나지도 않아도 될 일로 인해 남유다는 6년 동안 이나 고통 당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은 여호사밧 때의 정략 결혼으로 이세벨의 딸이 다윗의 가문에 들어온 결과다.

 

 

** 사색 & 묵상 **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 결단 & 중보 **

1. 여호사밧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 여호야다와 여호세바처럼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겠습니다.

3.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가정 되겠습니다.

4. 마지막 때 구원받은 백성들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 위에 서면,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다윗의 가문을 지키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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