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장. 벤하닷의 암살와 유다왕 여호람과 아하시야의 악정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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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장. 벤하닷의 암살와 유다왕 여호람과 아하시야의 악정

1-2 : 7년 동안의 기근 3-6 : 이스라엘로 돌아온 수넴 여인의 기업이 회복됨 7-13 : 하사엘에 대한 예언 14-15 : 하사엘이 벤하닷을 죽이고 아람의 왕이 됨 16-19 : 여호람의 유다 통치 20-22 : 에돔이 유다에 반기를 듦 23-24 : 유다왕 여호람의 죽음 25-27 : 아하시야의 유다 통치 28-29 :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의 요람을 도움

1.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1-6)

1) 선한 것을 뿌린 수넴여인 : 4장 8-10절 - 집을 지어주고 섬김

2) 선한 것을 거둔 수넴여인 : 죽은 아들을 엘리사가 살려줌, 기근에서 구원받음

3) 7년 흉년기 동안 블레셋에 피해있다가 돌아와서 다시 그녀의 소유물을 모두 되찾음

6절 :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 그녀가 자신의 일을 호소하는 그 순간에 게하시가 엘리사가 행한 기적을 이야기 함(4-5절)

- 우연인 것 같지만 우연이 아님

- “심었기에” 우연인 것 같아 보이는 기적의 순간이 수넴 여인 앞에 펼쳐짐.

2. 아람왕 벤하닷의 죽음

1) 악을 뿌린 벤하닷 : 사마리아를 포위(7장), 자식들을 잡아먹을 지경을 만든 이방왕

10절 :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고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

2) 자신의 신복에 의해 살해당함

15절 :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악을 심으면 악이 돌아온다.

3. 씨앗은 자란다. 나쁜 씨든, 좋은 씨든

25절 :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 십이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26절 :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이더라

남유다는 여호사밧이 왕이었을 때 북이스라엘과 정략 결혼을 통해 사돈 관계가 된다.

며느리로 ‘오므리의 손녀’ 즉 이세벨의 딸을 데려온 것이다.

- 훗날 아하시야가 병들어 젊은 나이에 죽자, 왕자들을 다 죽이고 아달랴는 자신이 왕위에 오른다.

대하 22장 10절 :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기억하자. 나는 지금 씨를 뿌리고 있다.

내가 뿌린 씨앗(생각,말,행동)은 언젠간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 사색 & 묵상 **

막 4장 28절 :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결단 & 중보 **

1. 선한 씨앗만 심겠습니다.

2. 생각과 입술과 행동에 가라지가 나지 않도록 깨어 있겠습니다.

3. 선한 것들만 뿌리고 거두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