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장. 엘리사의 기적과 포위된 사마리아의 참상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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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 엘리사의 기적과 포위된 사마리아의 참상

1-7 : 엘리사가 도끼를 떠오르게 함 8-13 : 아람왕의 비밀을 이스라엘 왕에게 알림 14-17 : 엘리사가 자신의 사환의 눈을 뜨게 함 18-23 : 장님이 된 아람군대 24-29 : 포위된 사마리아에 기근이 듦 30-31 : 기근의 책임을 엘리사에게 돌림 32-33 : 엘리사가 자객들이 오는 것을 미리 말함.

1. 가난한 생도를 돌보시는 하나님(1-7)

5절 :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온 것이니이다

6절 :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절 : 이르되 너는 그것을 잡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라

- 하나님은 자녀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2. 당신의 사람을 친히 보호하시는 하나님(8-23)

1) 아람군대의 길목을 훤히 꿰뚫고 있는 엘리사 - 하나님이 주신 지혜

2) 아람왕이 엘리사를 잡으러 군사들을 보냄(13,14)

3) 두려워 떠는 사환

15절 :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4) 사환의 눈을 열어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한 엘리사

16절 :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절 : 여호와께서 그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나님은 위기에 처한 자녀들을 방관하지 않으신다.

3. 아람군대 병사들의 눈을 멀게 하여 사마리아까지 사로잡아온 엘리사

18절 :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절 : ...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에 이르니라

21절 :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절 :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절 :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악을 선으로 갚아야 악연(惡緣)을 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4. 포위된 사마리아(24-33)

1) 아람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포위함(24절)

아합이 열왕기상 20장에서 순종하지 않은 결과다. (아람의 왕을 죽이지 않고 살려보냄)

2) 사마리아의 참상

25절 :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 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9절 :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5. 이 모든 재앙은 누구의 책임인가?

31절 :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 회개하기는커녕 아비의 죄를 반복하고 있는 여호람

잘되면 “내 탓”, 잘 안되면 “네 탓”. 모든 책임을 엘리사에게 떠넘기고 있다.

33절 :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러나 회개하지는 않는다.

마지막때도 이와 같을 것이다. 이 모든 재앙이 죄의 결과임을. 그러나 회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 사색 & 묵상 **

16절 :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 결단 & 중보 **

1.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겠습니다.

2. 영안을 열어 주소서.

3. 한 푼도 남김 없이 회개하고 갚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