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장. 나아만의 치유와 게하시의 범죄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열왕기하 5장. 나아만의 치유와 게하시의 범죄

1 : 나병환자 나아만 2-3 : 포로로 잡혀온 소녀가 선지자를 소개함 4-7 : 친서를 보내는 아람왕 8 : 나아만을 초청하는 엘리사 9-14 : 순종함으로 나병이 나음 25-27 : 게하시의 거짓과 나병

1. 나아만 장군

10절 :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절 :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절 :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같을까? 그럴 수 없음을 모른다. 대부분은.

13절 : 그의 종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 용기 있는 종이다. 용기는 사랑에서 나온다.

평상시 나아만이 종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4절 :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꺽고 순종해야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15절 :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2. 게하시의 탐심

20절 : 하나님의 사람 에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2절 : ...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4절 :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 자신의 주인의 이름을 더럽힘,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힘

- 모든 악의 근원은 : 욕심.

26절 : 엘리사가 이르되 ...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절 :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 받은 돈으로 농장을 꾸리는 것이 게하시의 계획이었다.

** 사색 & 묵상 **

딤전 6장 10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결단 & 중보 **

1.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2. 내 생각 내려놓고 말씀 앞에 순종하겠습니다.

3. 주님을 사랑하는 가정되겠습니다.

4. 주의 종들(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역자)을 보내주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마음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