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장. 하나님과의 사귐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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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하나님과의 사귐

1-4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 5-7 하나님의 빛이시다 8-10 죄를 자백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 기록시기 : A.D. 95-100년경, 요한이 에베소 교회의 감독으로 있을 때.

* 기록목적 : 교회들을 격려, 영지주의 반박

* 저자 : 사도 요한 - 요한복음(A.D. 90년경)과 요한계시록의 저자,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1절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 성자 예수님은 태초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생명의 말씀으로.

* 요 1장 1절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2. 듣고 보고 만져지는 말씀

1절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절 : 이 생명이 나타나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 그렇다. 예수님은 관념(觀念)에 머물고 있는 ‘가상’(假想)의 인물이 아니다.

- 태초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성육신(成肉身)하여 우리 귀에 들려지고, 보여지고, 만져졌다.

3. 신앙(信仰)의 목적 : 사귐의 기쁨

3절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절 :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 여기에 있다. ‘사귐’. 이를 통해 참된 기쁨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

4.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는 증거 : 빛

5절 : ...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절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절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하나님과 ‘사귐’ 가운데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밝아진다”는 것이다. 왜인가?

- “진리”(眞理)이신 예수님의 보혈이 어두움을 몰아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씻겨냈다.

5. 사귐(빛) 속으로 들어가는 길 : 회개

8절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절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절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사색 & 묵상 **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과의 사귐이 깊어져 가게 하소서.

2. 기쁨 가득한 삶 되게 하소서.

3. 생각으로/입으로/행동으로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4.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충만한 우리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